지코 악플러 일침 재조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블락비 지코가 '능력자들'에 출연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블락비 지코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지코는 윤박으로부터 "지코는 도대체 무슨 뜻이냐"는 질문을 받아 이목을 끌었다.
이 가운데 '능력자들' 블락비 지코가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능력자들' 블락비 지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옥가라" "언제 군대감?" "스물 네 살 먹었으면 군대나 가야지" 등의 악성 댓글을 올린 누리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당시 지코는 "계속 더 적어보세요. 어떻게 되는지 그때 알려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한 팬은 지코에게 "침착하게 캡처해서 소속사에게 넘겨버려요"라고 말했고, 악플러는 "소속사 힘 없잖아"라며 지코를 비꼬았다.
이후 한 누리꾼은 "제가 지코 팬인데 남자친구 앞에서 계속 지코 얘기를 꺼내니 질투를 한 것 같다"며 "남자친구가 장난삼아 웃자고 댓글을 쓴 것 같은데 일이 커졌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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