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주량 언급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가운데 이승기의 주량이 새삼 화제다.
'군입대' 이승기는 지난 2014년 3월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에 참여했다.
당시 이승기는 주량이 이서진보다 세다는 말에 "저는 형이 더 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제 간은 조금 덜 쓴 간이다. 10여년 정도 뒤늦게 스타트 한 간인데 저랑 비슷하게 가시는 걸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승기는 1일 오후 1시께 머리를 짧게 깎은 채 논산훈련소 연무역에 도착해 팬들과 짤막한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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