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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인성, 방송국 PD와 기싸움 "뭘 모르시는 분인 것 같다" 무슨 일이야?
박신양 인성, 방송국 PD와 기싸움 "뭘 모르시는 분인 것 같다" 무슨 일이야?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2.05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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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인성, 방송국 PD와 기싸움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박신양이 화제인 가운데 박신양의 과거 방송국 PD와의 기싸움 일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MBC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박신양이 영화 '약속'을 찍던 당시로 돌아가 배우의 길을 접고 가수로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이름에서 이니셜을 딴 가수 PSY로 살던 박신양은 '나는 가수다'의 연출 김영희 PD를 만났다.

박신양은 "꼭 섭외하고 싶다"라는 PD의 말에 "부탁하려면 선물이라도 가져오던가. 뭘 모르시네"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한편 박신양은 5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연기 선생님으로 출연해 연기 제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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