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역대급 발언 재조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썰전' 유시민 전원책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근 대만 국기를 흔들었다가 대만의 독립을 지지했다는 오해로 논란에 휩싸였던 트와이스 쯔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와 더불어 '썰전' 전원책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시민의 역대급 발언이 새삼 화제다.
'썰전' 유시민은 지난달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당시 유시민은 다가오는 총선 전망에 대해 "탄핵 역풍 때도 새누리당의 정당 득표율이 36%였고, 1987년 대통령 선거 때 1노 3김 구도에서도 노태우 후보의 득표율이 36%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시민은 "저는 솔직히 말해서 대통령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35%는 (새누리당)지지할 것이라고 본다. 이것이 새누리당의 최소 지지율"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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