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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최시원 앞에서 저고리 벗으니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입으라더라"
서지혜, "최시원 앞에서 저고리 벗으니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입으라더라"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2.11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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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최시원 언급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서지혜가 '그래 그런거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서지혜가 최시원과의 에피소드를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서지혜는 과거 SBS '강심장'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서지혜는 "현대극과 사극 촬영은 많이 다르냐"는 MC 이승기의 질문에 "겨울에는 많이 껴입을 수 있어서 따뜻한데 여름에는 너무 덥다"고 말했다.

이어 서지혜는 "일단 저고리를 벗는다. 너무 더우면 치마를 올린다"며 "주변에서 좋아했는데 말리는 분이 딱 한 분 있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이었다"고 밝혔다.

또 서지혜는 "최시원이 나보다 나이가 어려 아무렇지 않게 벗었는데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다. '아무리 더워도 여배우인데 좀 입으세요'라고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지혜는 11일 오후 2시에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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