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가입자 폭증.
[한강타임즈]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 폭증.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폭증해 개통까지 9~10일 이상이 소요되고 있다.
우체국은 우체국 알뜰폰 폭증 소식을 전하며 "우체국과 알뜰폰 없체는 원활한 가입과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위너스텔, 세종텔레콤, 스마텔의 경우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 폭증으로 기접수분 처리가 지연되고 있어 신속한 처리를 위해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에서는 문자나 데이터는 없지만 기본료 0원으로 음성 50분을 사용할 수 있는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본요금이 없기 때문에 데이터나 문자를 쓰지 않으면 공짜로 음성통화 50분을 이용할 수 있다.
알뜰폰은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의 새로운 우리말(애칭)으로 기존 이동통신사(SKT, KT, LG U+)로부터 망을 임차하여, 이용자에게 자체 브랜드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통화품질은 동일하되 요금은 저렴해 최근 젊은층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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