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썰전' 전원책 돌직구 "김구라, 유시민 의원 시절 만났으면 못 웃었을 것"
'썰전' 전원책 돌직구 "김구라, 유시민 의원 시절 만났으면 못 웃었을 것"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2.11 2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썰전' 전원책, 김구라 유시민 의원 시절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썰전'이 화제인 가운데 '썰전' 전원책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전원책 변호사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전 장관에게 "의원 해 보니까 좋았냐"고 물었다.

이에 유시민은 "별로 안 좋았다"고 답했고, 전원책은 "유시민 작가가 의원 시절에 눈빛이 대단했다. 그때 만났으면 김구라는 옆에서 웃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유시민은 "철없을 때 일이다. 특정 당이랑 싸울 때에만 그런 것"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1일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다가오는 미국의 대선에 관해 세 사람이 의견을 주고받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