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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배우 나한일, 성접대 루머 해명 "3류 영화같이 만들어진 이야기"
'사기 혐의' 배우 나한일, 성접대 루머 해명 "3류 영화같이 만들어진 이야기"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2.15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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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일 성접대 루머 해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나한일이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나한일이 과거 성접대 관련 루머를 언급한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배우 나한일은 지난 2009년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카자흐스탄에서 성접대까지 동원해 대출을 받았다는 루머를 언급했다.

당시 나한일은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억울한 부분을 섣불리 해명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며 "(불법대출)잘못을 저지르기는 했지만 확대 과장된 루머는 더 힘들게했다"고 말했다.

나한일의 아내 유혜영 씨 역시 나한일의 성접대 루머에 대해 "3류 영화같이 만들어진 이야기"라며 "20년을 같이 살았는데 남편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15일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해외 건설사업에 투자한다며 5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배우 나한일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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