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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김고은, "이병헌 무서울 줄 알았지만 친절"…전도연 '질투'
'치인트' 김고은, "이병헌 무서울 줄 알았지만 친절"…전도연 '질투'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2.16 0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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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김고은, "이병헌 무서울 줄 알았는데 친절"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김고은이 출연하는 '치인트'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치인트' 김고은이 배우 이병헌의 첫인상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치인트' 김고은은 이병헌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는 무서울 줄 알았다. 그런데 촬영장에서 연기를 하면 이병헌이 와서 직접 모니터도 해주고 조언도 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에 배우 전도연은 "나한테는 잘했다는 이야기를 한 번도 안 했다. '너 그렇게 열심히 연습해 놓고 그거밖에 안돼?' 그러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치인트)'에서 백인호(서강준 분)는 홍설(김고은 분)에 대한 마음을 의심하는 장면이 방송돼 '치인트'의 본격 삼각관계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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