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 만에 파경' 디바 이민경 고백 눈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결혼 2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걸그룹 '디바' 이민경의 인터뷰가 새삼 조명 받고 있다.
'디바' 이민경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디바'로 활동했던 것에 대해 "옛날에는 스케줄 때문에 잠도 못자고 바빴던 시간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민경은 "지금은 그렇게 일을 할 수 있었던 때가 얼마나 행복한 순간인지 알 수 있다"라며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참 아쉽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15일 한 매체는 "이민경의 남편 사무엘 조(42)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1심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며 이민경이 결혼 2년 만에 파경한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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