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치인트' 김고은, "외모 신경 쓰는 건 홍보기간에만 하면 돼"
'치인트' 김고은, "외모 신경 쓰는 건 홍보기간에만 하면 돼"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2.16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고은 외모 소신 발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치인트'에 출연 중인 배우 김고은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김고은의 외모 소신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치인트' 김고은은 지난 2014년 3월 진행된 영화 '몬스터'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당시 김고은은 극 중 복순 캐릭터를 위해 민낯에 가까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사실을 전하며 "영화를 봤을 때 복순이 자체가 사랑스러운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고은은 "복순에게서 예쁜 모습을 추구하기에 캐릭터적으로 무리가 있었다. 오히려 털털하고 아이 같은 모습 때문에 복순이 더 예쁘게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김고은은 "외모에 신경 쓰는 건 홍보기간에 하면 된다"며 "영화를 홍보하는 동안엔 예쁘게 화장도 하고 꾸미면 되지만 촬영할 때는 캐릭터에 맞게끔 연기하는 것이 더 맞는 것 같다"며 소신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