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이민경 파경 "아이 낳고 잘 살고 있다" 발언 재조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그룹 '디바' 출신 이민경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자넌 16일 한 매체는 이민경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민경은 2014년 1월부터 남편과 별거를 했고,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성격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1심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혼에 비교적 제한이 없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법을 떠올리며 사실상 이미 남이나 다름없지만 양육권과 재산 분할 등에 관한 다툼이 예상된다.
한편 '디바' 비키의 발언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비티는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근황에 대해 "그냥 엄마. 애 둘 키우는 엄마"라고 전했다.
이어 '디바'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서는 "낌진은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고, 이민경도 최근 아이를 낳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