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이민경 의미심장 발언 눈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디바' 이민경의 발언이 조명 받고 있다.
이민경은 지난 2012년 11월 16일 자신의 SNS에 "내 마음이 요즘 이래요. 지금 내 앞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설레이는 일이든. 어떠한 상황이든. 이 모든 것들 누군가 주신 나의 행복이죠.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요. 부끄럽지 않게 후회하지 않게"라는 글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해당 글을 썼을 당시는 이민경이 별거를 하고 있을 때로 알려진다.
한편 이민경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남편과 별거를 했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성격 차이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1심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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