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정우성 베드신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동주' 강하늘이 이솜과의 호흡 소감을 밝혔다.
강하늘과 이솜은 17일 정오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이솜은 강하늘과의 호흡에서 "워낙 하늘 씨랑 친구 느낌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에 강하늘 역시 "(이성으로서)사랑하는 감정은 많이 못 느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 이솜과 정우성의 격정 베드신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4년 9월 정우성, 이솜이 함께 호흡한 영화 '마담뺑덕' 메인 예고편과 1차 무삭제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은 소도시의 순수한 처녀 덕이(이솜 분)가 학규(정우성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특히 '집착에 눈 뜨다'라는 카피처럼 학규에게 집착하는 덕이의 모습으로 순수했던 사랑이 집착으로 변할 것임을 암시했다.
또 자신에게 매달리는 덕이를 차갑게 밀어내고 화염 속에 갇혀 소리치는 덕이를 바라만 보는 독한 남자 학규를 통해 정우성은 데뷔 이후 최초로 나쁜 남자의 모습으로 열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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