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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그룹내 불화설 고백 "각자 개인 활동 욕심에 서먹했다"
'빅뱅' 승리, 그룹내 불화설 고백 "각자 개인 활동 욕심에 서먹했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2.17 2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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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그룹내 불화설 고백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그룹 빅뱅이 '2016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5관왕을 기록한 가운데, 빅뱅 멤버 승리가 언급한 그룹 내 불화설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빅뱅 얼라이브'에서 승리는 빅뱅 멤버들간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승리는 "사실 '투나잇' 앨범까지 빅뱅 멤버들 사이가 좋지 않았다. 서로 서먹서먹했다"라며 "그때까지만 해도 다들 '나 혼자 활동해도 잘 될거야'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태양 형은 솔로 앨범에, 지드래곤 형은 프로듀서로, 탑 형은 연기활동에 욕심이 있었다"면서 "그러나 많은 시련들을 겪으면서 빅뱅이 끈끈해지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17일 빅뱅은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5·6·7·8월 부문 올해의 가수상과 인위에타이 아시아 최고 영향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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