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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규현, 클럽서 일반인 여성과 헌팅 목격담 인정 "가긴 갔다"
'라디오스타' 규현, 클럽서 일반인 여성과 헌팅 목격담 인정 "가긴 갔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2.18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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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규현, 헌팅 목격담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라디오스타' 규현이 화제인 가운데 규현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규현은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클럽에서 헌팅 중인 규현을 봤다는 한 누리꾼의 목격담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MC 김구라는 "복고 클럽에서 규현을 봤는데 일반인 여성과 헌팅을 하고 있었다. 사진을 부탁했는데 거절당했다"라며 누리꾼의 제보를 전했다.

이에 규현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가긴 갔는데 헌팅은 매니저 형님들이 한 거다. 나는 중간 자리에 앉아서 구경만 했다"라며 "내가 사겠다고 해서 갔다가 두 시간 정도 놀고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규현을 미심쩍게 바라보며 "이게 바로 전형적인 병풍 전략이다"라고 규현이 매니저들을 병풍으로 활용했음을 피력했다.

이어 윤종신은 "의자 뒤에서 손 잡고 있었을 것"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규현은 지난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친구의 결혼식 사회를 봐 준 개그맨 양세형에게 봉투에 담지 않은 사례금을 전한 일화가 밝혀지며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규현은 1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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