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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개화 시기, 꽃 피는 시기가 빨라질 것 '4월 2일∼3일께' 평년 보다 기온 높아
봄꽃 개화 시기, 꽃 피는 시기가 빨라질 것 '4월 2일∼3일께' 평년 보다 기온 높아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2.18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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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빨리 핀다

[한강타임즈] 봄꽃 개화 시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봄꽃 개화 시기 '평년보다 빨리 핀다'

봄꽃 개화 시기, 진달래는 서귀포에서 3월 16일, 서울에서 3월 27일 개화 예상된다.

민간 기상사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봄꽃의 절정 시기는 서귀포에서는 3월 22일 이후, 남부지방에서는 3월 23일∼31일경, 중부지방에서는 3월 30일~4월9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봄꽃 개화 시기 사진=서울시

 
또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2∼3월 기온 전망과 강수량 등을 분석한 결과 이달 하순과 3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올해 평년보다 꽃 피는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은 4월 2일∼3일께 봄꽃이 활짝 필 전망이다.

한편, 봄꽃 개화 시기는 그동안 기상청이 발표했으나 올해부터 민간기상업체에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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