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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호흡 김구라, "도박 연예인과 돈 거래로 계좌추적 당했다"
'썰전' 전원책 호흡 김구라, "도박 연예인과 돈 거래로 계좌추적 당했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2.19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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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계좌추적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썰전' 전원책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전원책은 1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개성공단 가동중단 및 북한 핵개발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북한 김정은을 '왕돌아이'라고 표현해 이목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썰전' 전원책과 호흡 중인 김구라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구라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MC 측근 계좌추적한 검찰의 속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김구라는 "검찰이 계좌추적을 하면 6개월 후에 본인에게 통보를 해준다"는 유시민의 말에 김구라는 "나도 그걸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은 "부패 사건에 연루 됐었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내 주변 연예인들이 도박에 연루된 적이 있지 않나? 그 중 한 명과 내가 돈 거래를 했는데 '왜 돈 거래를 했냐'는 이유로 계좌추적을 했더라. 그래도 별 일이 아니니까 나중에 통보만 받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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