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꿔바로우' 차오루, 이름 조오루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꿔바로우' 차오루가 화제인 가운데 차오루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삼국지 덕후'로 그룹 크라잉넛의 매니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함께 출연한 '꿔바로우' 차오루를 향해 "차오루를 보니 드는 생각이 있다. 중국에서는 조조를 차오차오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에 차오루는 "나랑 조조랑 성이 똑같다"고 밝혔고, 김구라가 "그럼 조오루냐"고 묻자 차오루는 "맞다. 원래 조오루로 활동하려고 했는데 좀 아닌 것 같아서 차오루로 했다"고 답했다.
이어 차오루는 "남자들한테 안 좋은 거라고 들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꿔바로우'가 소개되며 출연진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차오루는 꿔바로우를 먹기 위해 숨겨둔 개인기를 펼치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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