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정진우 '괴물 실력' 하차 딛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K팝스타5'에 출연한 정진우가 '괴물 실력'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K팝스타5'의 정진우는 3년 전 SBS 'K팝스타3'에 출연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주던 중 갑작스런 성대결절로 중도 하차를 결정했던 바 있다.
그랬던 그는 지난해 'K팝스타5'에 자작곡 '위성'을 들고 재도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K팝스타5' 정진우는 "지난 2년 간 자작곡을 만들며 지냈다"며 "2년의 시간을 평가받고 싶다"고 말하며 칼을 갈았던 지난 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K팝스타5' 심사위원들은 정진우가 1절을 채 부르기도 전 패스 버튼을 누르며 정진우의 일취월장한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이날 심사위원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은 모두 'K팝스타5' 정진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특히 박진영은 정진우에게 "2년 전에 누가 널 알아봤는지 생각해"라고 말하며 정진우를 탐내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심사위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정진우는 'K팝스타5' Top 10에 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K팝스타5' 정진우는 마진가S, 이수정, 이시은, 유제이, 우예린, 주미연, 박민지, 소피한, 안예은과 같은 쟁쟁한 실력자들과 나란히 Top 10에 이름을 올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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