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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첸, 중국인 루머에 "고향이 대전인데 무슨 소리냐" '폭소'
'라디오스타' 첸, 중국인 루머에 "고향이 대전인데 무슨 소리냐" '폭소'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2.24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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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첸, 중국인 루머 "고향 대전"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엑소 첸이 자신은 중국인이 아니라며 해명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라디오스타' 첸은 지난 2015년 MBC '써니의 FM 데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라디오스타' 첸에게 "첸이 중국인으로 오해받고 있다고 들었다"며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어필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첸은 "나의 고향은 대전이고 자라난 곳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이라고 또박또박 말해 빅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첸은 "이름과 외모가 어우러져 더욱 중국인 같았나 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듣고 있던 써니는 "첸의 본명은 종대라고 들었다"고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자 라디오스타 '첸'은 "이수만 선생님이 이름을 참 잘 지어주신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첸은 특유의 재기 발랄한 매력으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첸의 모습은 24일 '라디오스타' 본방사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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