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문자 눈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JTBC '욱씨남정기'에 출연하는 배우 윤상현의 첫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욱씨남정기' 윤상현 소식과 더불어 윤상현과 아내 메이비의 문자 내용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2'에서 윤상현은 휴대폰을 제작진에 내기 직전 메이비와 마지막 문자를 주고받았다.
당시 'BiBi'라는 애칭으로 저장돼 있던 메이비는 "핸드폰도 그냥 뺏기는 건가? 그럼 연락할 수 있을 때 해요. 조심하고"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윤상현은 "그래 3일 뒤에 봅시다"라고 답했다.
또한 윤상현은 "휴대전화로 주로 무엇을 하느냐"라는 은지원의 질문에 "그녀와의 문자"라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욱씨남정기' 윤상현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욱씨남정기는' 오는 3월 18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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