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논란' 류준열, 변한 건 주변 사람들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류준열이 '일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류준열의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베 논란' 류준열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변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변한 건 주변 사람들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류준열은 "요즘에는 내가 '춥다'고 하면 옷을 갖다 준다. 전에는 그러지 않았다. 주변에서 나를 다르게 받아들이니 나도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책임감도 생겼다"고 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SNS 계정에 업로드한 사진과 글이 문제가 되며 '일베' 논란을 빚게 됐다.
'일베' 논란에 대해 류준열은 24일 소속사를 통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