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김성균 나이 차이 재조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류준열이 '일베 논란'에 휩싸였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사진과 글이 발단이 된 것.
24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베 논란에 대해 "류준열이 SNS에 사용한 절벽과 두부가 일베의 언어를 상징하므로 류준열이 일베다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류준열 일베 논란이 가시지 않자 씨제스 측은 류준열의 아이디를 도용해 일베 가입을 시도한 누리꾼과 류준열 일베설을 최초 유포한 누리꾼을 25일 경찰에 고소하고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일베 논란' 류준열과 김성균의 나이가 새삼 화제다.
'일베 논란' 류준열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당시 방송에는 '응답하라 1988' 김성균, 최무성, 유재명, 라미란, 이일화, 김선영이 출연했다.
당시 김성균은 부자 지간으로 출연한 류준열, 안재홍에 대해 "실제론 6살 차이"라고 밝히며 "역할에 몰입하다 보니까 안재홍과 류준열이 고등학생처럼 행동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MC 오만석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 보이는 건 김성균의 연기력 덕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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