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엑소 첸 "여친 바다" '하룻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라디오스타' 엑소 첸이 여자친구와 함께 하고 싶은 일을 떠올리며 즐거워했던 지난 날이 화제다.
'라디오스타' 엑소 첸은 지난 2014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 뮤직과 함께하는 엑소 컴백쇼'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Overdose)'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라디오스타' 엑소 첸에게 "수록곡 'RUN'이 미지의 세계로 떠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들었다"며 "첸은 여자친구가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냐"고 물었다.
그러자 '라디오스타' 엑소 첸은 "여자친구와 함께 바다를 보러 가고 싶다"며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동해에서 여자친구와 일출을 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가 "그러려면 전날 내려가야겠다"고 짓궂게 묻자 '라디오스타' 엑소 첸은 "그것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다"고 모호하게 답하며 웃었다.
한편 '라디오스타' 엑소 첸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숨겨왔던 입담과 끼를 뽐내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