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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황치열, 상남자 고백법 "현금 100만원으로 꽃다발 만들어"
'나 혼자 산다' 황치열, 상남자 고백법 "현금 100만원으로 꽃다발 만들어"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2.27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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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상남자 고백법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나 혼자 산다' 황치열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 황치열 소식과 더불어 황치열의 상남자 고백법도 화제다.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짠돌이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을 들은 황치열은 "사실 난 좀 스크루지다. 예전에는 사실 어려웠던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일상 생활에서 루즈해졌다 싶을 때는 '턱' 하고 아무 일도 아닌데 선물을 한다. 예를 들면 장미꽃을 준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여자들은 장미꽃 별로 안 좋아하지 않냐"고 반박하자, 서인영은 "난 좋다. 그런데 장미꽃이 백송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성시경은 "사실 덜 실용적일수록 더 로맨틱하다. 현금 100만 원이 제일 안 로맨틱하다"고 말했고, 그러자 황치열은 "그런데 그 돈으로 장미를 접어주면 어떠냐. 그럼 '오빠, 뭘 이런 걸 다'라고 하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황치열 소식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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