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2일부터 2016년 체력증진센터 2분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으달부터 6월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운영되는 체력증진센터 2분기 프로그램은 ▲늘품대사증후군A, B ▲신체근력강화운동으로 구성된다.
늘품대사증후군 강좌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1개 이상을 보유한 만 20세부터 64세까지의 주민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로 나눠 운영된다. 수업에는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진행되며, 월 1회 영양교육도 실시된다.
신체근력강화운동은 체성분 검사결과 골격근량이 표준이하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모집 인원은 각 강좌별 20명으로,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로구보건소 10층 체력증진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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