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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남다른 선배 사랑 "동방신기 없었으면 엑소 안 됐을 것"…왜?
시우민, 남다른 선배 사랑 "동방신기 없었으면 엑소 안 됐을 것"…왜?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3.03 0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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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남다른 선배 사랑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엑소 시우민이 피처링한 AOA 지민의 신곡이 공개된 가운데, 시우민의 남다른 동방신기 사랑도 화제다.

지난해 4월 방송된 KBS '뮤비뱅크 스타더스트'의 '핫 플레이어' 코너에는 엑소가 출연했다.

당시 엑소 멤버들은 "시우민은 동방신기의 팬이다"라고 밝혔고, 이에 시우민은 "동방신기 선배들이 없었으면 엑소가 안 됐을 거다. 그 정도로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찬열은 "연습생 시절 지하 소파에 앉아 있으면 동방신기 선배들이 지나갔다. 그때 시우민이 진짜 수줍어하더라"며 "영상이나 음원도 동방신기 것으로 항상 봤다"라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우민이 피처링한 AOA 지민의 신곡 '야 하고 싶어'는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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