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타수 무안타 김현수, 현지 언론 보도 다이어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메이저리거 김현수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화제인 가운데 김현수의 체중을 향한 현지 매체의 지적이 눈길을 끈다.
볼티모어 지역 언론인 볼티모어 선은 지난 1월(한국 시간) 김현수의 근황에 대해 보도해 주위의 관심을 모았다.
이 매체는 "한국인 외야수 김현수가 캘리포니아주에 도착해 볼티모어 야구 부문 부사장 브래디 앤더슨과 훈련 중이다"라고 김현수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김현수의 몸무게가 KBO 공식 프로필에 기재된 215파운드(100kg)보다 훨씬 더 나간다"라며 "볼티모어는 다시 그 몸무게가 되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3일(한국 시간) 현지 매체는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시범경기에서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3타수 무안타로 기록했다"라며 김현수의 3타수 무안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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