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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음주 방송 논란 "악플 엄청 달렸다, 솔직히 술 좋아한다"
치타, 음주 방송 논란 "악플 엄청 달렸다, 솔직히 술 좋아한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3.04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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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음주 방송 논란 재조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래퍼 치타가 AOA 지민과 동갑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게스트로 출연한 치타에게 "AOA 지민양과 동갑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치타는 "프로그램에서 워낙 세게 나왔고 화장도 세게해서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치타의 음주 방송 논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치타는 지난 2012년 Mnet '쇼미더머니'에서 첫 연습 시간에 만취한 채 등장했다.

이에 대해 치타는 "악플을 엄청 많이 받았다. 변명이나 해명을 하지 않겠다. 솔직히 술 좋아한다. 하지만 음악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리온은 "술을 먹고 온 것은 사실이다. 연습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치타 같은 경우도 죄송하다고 말했던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또 치타는 "사적인 자리에서 사과했지만 공식적으로 다시 한 번 사과를 하고 싶다. 사람들이 오해하시는 게 속상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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