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특, "흰 색이 없으면 불안해"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가수 이특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가 화제인 가운데 '냉장고를 부탁해' 이특이 집착 중인 것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이특에게 MC들은 "뭔가 집착해 본 적 있냐"라고 묻자 이특은 "흰 색 집착증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특은 "몸이나 방에 흰 색이 없으면 너무 불안했다. 흰 색을 보면 내가 깨끗해지는 것 같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특은 "여자도 하얀 피부를 가진 여자를 좋아했고 내 방 또한 흰색으로 가득했다. 멤버 동해는 내 방에 정신병원 같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특은 편의점 냉장고를 연상케 하는 깔끔하고 알뜰한 냉장고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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