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종현, 종현이 고른 '목소리 좋은 女' 연예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샤이니 종현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종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가운데 지난해 10월 종현이 진행하는 라디오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아중과 종현이 나눈 대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아중은 앞서 '곽태훈 부반장의 리미티드 에디션'에 참여해 음원 'Lonely Night'를 공개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배우 유준상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김아중이 흔쾌히 보컬을 맡으며 성사됐다.
'푸른 밤 종현입니다'에 출연한 김아중은 새 노래 'Lonely Night'을 소개하고 근황을 전했다. 종현은 김아중에게 "목소리가 정말 좋으셔서 노래는 물론이고 라디오 DJ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종현은 MC 전현무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종현에게 "20대 샤이니가 보는 40대는 어떠냐. 우리는 형 같냐"고 물었다. 이에 종현은 "시경이 형하고 세윤이 형은 조금 또래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나는 어떠냐"고 물었고 종현은 "좀 어른 같다"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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