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규현, 이특 "규현 교통사고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규현, 이특 "규현 교통사고 가장 기억에 남는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3.09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규현, 이특 발언 화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슈가맨'에 출연해 가수 한경일의 '한 사람을 사랑했네'를 열창한 슈퍼주니어 규현이 화제다. 규현은 한경일의 '한 사람을 사랑했네'를 진솔한 감정으로 전달하며 어쿠스틱 음악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 가운데 슈퍼주니어 이특이 지난 2007년 4월 규현이 당한 교통사고를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특은 지난 2015년 7월 오후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 'Devil'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데뷔 10년이 됐는데 지난 시간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특은 "멤버들과 이동하다가 교통사고가 크게 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데뷔한지 얼마 안 됐을 때라 '우리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더 열심히 활동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가장 크게 다친 규현이가 회복을 했고 솔로로도 성공적인 활동을 했다. 그런 일이 있었기에 우리가 더 단단하게 뭉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규현 외에도 위너의 송민호, 남태현, 강승윤이 쇼맨으로 출연했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