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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컷 득녀, 청순 미모의 아내 공개 "첫 눈에 반해 3년 동안 쫓아다녀"
투컷 득녀, 청순 미모의 아내 공개 "첫 눈에 반해 3년 동안 쫓아다녀"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3.15 2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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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컷 미모의 아내 공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투컷 득녀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에픽하이 투컷 득녀 소식과 더불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12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2014 MAMA TAXI In 홍콩' 특집으로 '에픽하이'가 출연했다.

이날 투컷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었고, 3~4년을 쫓아다니다가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투컷은 "이후에 다시 만남을 시작할 수 있게 됐고 첫 만남부터 결실을 맺을 때까지 10년이 걸린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듣던 타블로는 "(투컷이 아내와) 영상통화를 하루에 20번은 하는 것 같다. 음악보다 사랑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투컷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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