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사랑의 문자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윤상현이 '님과 함께2'에 출연해 아내 메이비를 언급한 가운데,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문자 내용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2'에서 윤상현은 휴대폰을 제작진에 내기 직전 메이비와 마지막 문자를 주고받았다.
당시 'BiBi'라는 애칭으로 저장돼 있던 메이비는 "핸드폰도 그냥 뺏기는 건가? 그럼 연락할 수 있을 때 해요. 조심하고"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윤상현은 "그래 3일 뒤에 봅시다"라고 답했다.
또한 윤상현은 "휴대전화로 주로 무엇을 하느냐"라는 은지원의 질문에 "그녀와의 문자"라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