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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K팝스타5' 청일점에 "교만하고 거만해서 좋아" '무슨 말?'
박진영, 'K팝스타5' 청일점에 "교만하고 거만해서 좋아" '무슨 말?'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3.21 0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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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K팝스타5' 청일점 "교만, 거만" '그러면 뭐하나'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정진우가 'K팝스타5'에서 Top6 진출에 실패하자, 'K팝스타5' 정진우를 둘러싼 지난 발언도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K팝스타5'에서는 참가자 정진우가 혹독한 캐스팅 오디션을 치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K팝스타5' 정진우는 자신의 자작곡인 '유복하게 살았는데'를 자신감 있게 불러 큰 호응을 자아냈다. 

정진우의 노래를 들은 'K팝스타5' 심사위원진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K팝스타5' 박진영은 "노래를 완전히 씹어 삼켜서 멋대로 부르는 느낌이 좋았다. 아티스트 같았다. 자기 노래를 정말 미친 사람처럼. 교만하고 거만하게 부르는 듯한 느낌이 좋았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K팝스타5' 유희열은 박진영에 크게 공감하며 "정말 좋았다. 재미있게 들었다"며 "20살 때 저, 박진영, 양현석 나와서 하라고 하면 이렇게 못했을 것이다. 그런 가능성으로 봤을 때 정말 잘하는 거다. 곡을 만들고 가사를 쓰고 또 그걸 편곡하고 노래를 하고. 이렇게 모든 걸 다 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하지만 그랬던 정진우는 지난 20일 방송된 'K팝스타5'에서는 Top6의 벽을 넘지 못하고 쓰디쓴 고배를 마셨다.

이날 'K팝스타5' 방송분에서 정진우는 긴장감이 극한에 다다른 나머지 갑작스런 구역질을 호소했고, 곡절 끝에 무대에 올라서도 제 실력을 한껏 발휘하지 못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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