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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정대선 이혼설 일축, 시모 전화 인터뷰 "너무 가혹한 소문 아니냐"
노현정 정대선 이혼설 일축, 시모 전화 인터뷰 "너무 가혹한 소문 아니냐"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3.21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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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정대선 이혼설 재조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노현정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노현정은 20일 오후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5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자택에 들어섰다.

노현정은 흰색 의상에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채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노현정 정대선 부부의 이혼설에 대해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의 전화 인터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지난 2007년 노현정 정대선 부부의 이혼설이 불거졌을 당시 노현정의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의 전화 인터뷰가 공개됐다.

당시 백현주 기자는 "정대선 노현정 부부가 신혼초부터 근거없는 불화설에 휩싸였고, 당시 이것이 기정사실화 돼 퍼졌다"고 밝혔다.

이어 고규대 기자는 "당시 노현정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와 전화 인터뷰를 했었다"며 "이행자 여사가 '아침마다 노현정이 미국에서 안부전화를 한다. 아이를 낳은 지 백일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부에게 너무 가혹한 소문 아니냐'고 했다"며 인터뷰 내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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