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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신축구장 적응은? '메이저리그서 사용하는 흙 사용'
삼성라이온즈 신축구장 적응은? '메이저리그서 사용하는 흙 사용'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3.21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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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할 일이 정말 많아"

[한강타임즈] 삼성라이온즈, 대구의 새 야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이 화제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관람석 80%가 그늘이며, 40%가 우천 시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또 메이저리그에서 사용하는 흙과 그물망,안전펜스, 메이저리그 수준의 실내연습장, 락커룸, 체력단력실 등도 갖추고 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3월 22일부터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열리고, 4월 1일 금요일 19시에는 개막전인 삼성과 두산의 첫 공식경기가 열린다.

앞서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3일 아카마구장에서의 훈련을 끝으로 일본 오키나와 2차 전훈캠프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후 류중일 감독은 신축구장에서 새 시즌을 치르게 된 것에 대해 “모든 환경이 바뀌니까 신축구장에 최대한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 펜스 거리가 짧아졌으니 외야 수비훈련도 더 많이 해야 한다. 바람 방향까지 체크하겠다. 할 일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 삼성라이온즈 사진=삼성라이온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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