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계약 이시영, 섹스 동영상 논란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심엔터테인먼트가 이시영과 속계약을 해 화제인 가운데 '이시영과 전속계약' 이시영이 과거 악성 루머로 심적 고통을 겪었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의 이전 소속사는 지난해 6월 "이시영의 섹스 동영상이라고 알려진 게시물의 최초 유포자를 처벌하기 위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당시 고소장에서 이시영은 "여성에게 가장 치명적인 타격인 성적 동영상이 사실인 것처럼 유포해 큰 상처를 입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시영의 소속사는 "이시영은 이로 인해 불명예를 안게 됐으며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됐다"며 "유포자를 찾아내 처벌해달라"고 주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1일 이시영과 전속계약을 한 소속사는 "이시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됐다"며 이시영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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