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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수난시대? 설현 포스터에 붙은 '먹고 싶지?' 문구부터 급작 허그까지…
설현 수난시대? 설현 포스터에 붙은 '먹고 싶지?' 문구부터 급작 허그까지…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3.22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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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포스터부터 급작 허그…설현의 수난은 계속된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설현이 해외 활동 중 논란에 휩싸이자 설현을 둘러싼 지난 논란도 눈길을 끈다.

설현은 지난 18일 '2016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에서 히트곡인 '심쿵해'를 멋지게 소화해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MC를 맡은 이지강은 "그룹 AOA 멤버 중 마음에 드는 한 명과 허그를 해도 괜찮다"는 다른 MC들의 부추김에 결국 설현을 끌어 안았다.

설현은 예정에 없던 허그에 조금은 놀란 듯한 기색을 보였지만, 이내 프로답게 기꺼이 허그를 받아들였다.

행사가 끝난 후 설현을 향한 MC의 행동을 두고 "설현이 곤란했을텐데 예의가 없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설현이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뭐가 문제냐"고 말하는 등 누리꾼들이 공연히 트집을 잡는다며 불편해 했다.

한편 설현은 이전에도 달갑지 않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15년 10월 모 대학 축제 주점에서 설현의 포스터가 선정적인 용도로 걸렸던 것.

주점 외부에는 설현이 비키니를 입고 촬영한 다수의 사진과 '먹고 싶지?'라는 다소 자극적인 문구가 함께 걸려 있었다.

이에 비난이 속출하자 대학 측은 공식 SNS에 즉시 사과문을 공지해 논란을 잠재우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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