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과거 인터뷰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육룡이 나르샤'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한예리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예리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한예리는 지난해 1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도 유명해질까 봐 무섭냐"는 질문을 받았다.
앞서 한예리는 지난 2012년 영화 '코리아'로 유명해졌을 때 "너무 유명해지는 것이 무섭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예리는 "지금도 못 알아보시는 분은 많다. 많이 유명해지는 게 무섭다는 생각은 지금도 든다. 더 유명해질수록 그런 생각이 더 많이 들 것 같다.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도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예리는 "말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나의 방향이 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급하지 않게 가려 한다. 지금도 급하지 않게 잘 가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