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 박하나 언급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천상의 약속'에 출연 중인 배우 이유리가 박하나를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유리는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유리는 "제가 사실은 박하나 씨가 나온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봤다. 청순하고 연약하고 여리여리하게 생겼는데 정말 카리스마가 넘치더라"고 밝혔다.
이어 이유리는 "'박하나 씨가 정말 강하구나, 내가 밀리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면에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가 정말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유리는 "드라마가 더욱 재밌을 것 같다. 내용도 재밌지만 연기하면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이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리가 출연 중인 KBS2 '천상의 약속' 37회는 23일(오늘) 오후 7시 50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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