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등 의료관광특구 탐방 및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서구는 지난해 노현송 구청장을 대표로 관내 7개 의료기관과 함께 뤄후구를 방문해 의료 및 경제 협력 MOU를 체결하고, 나눔진료 등 의료교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전시는 1980년 중국 최초 경제특구로 지정 된 경제도시로 세계 500대 기업 중 106개 기업이 선전시내에 입주해 있으며, 뤄후구는 홍콩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으로 선전시에서 가장 오래된 상권이 있는 지역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중국은 경제수준향상과 노령화, 두자녀 정책 등으로 의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류단의 방문은 의료관광 홍보와 경제교류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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