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걸그룹 멤버들 대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블락비 지코가 화제인 가운데, 지코의 과거 인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11월 지코는 블락비 멤버들과 함께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지코와 블락비 멤버들은 '처음 쓰는 프로필'이라는 코너에서 지코에 대해 "지코가 활동할 때마다 평균 4명의 걸그룹 멤버들에게 대시를 받았다"라고 폭로해 주목을 모았다.
이에 멤버들은 "정말 많았다. 대략 15명 정도?"라고 덧붙였고, 이에 지코는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 채 "아니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서는 지코가 영화 '내부자들'의 배우 백윤식 성대모사를 하며 "이런 여우 같은 곰 새끼를 봤나. 그러다 피똥 싸고 기저귀 찬다?"라며 높은 싱크로율의 백윤식 목소리를 흉내 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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