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은정 PD, 김구라-전원책-유시민 극찬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변호사 전원책과 작가 유시민이 출연하는 '썰전'이 화제인 가운데 '썰전' PD 김은정이 '썰전'의 출연진을 향해 극찬을 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은정 PD는 '썰전' 전원책과 유시민의 호흡에 대해 "더할 나위 없다. 서로 캐릭터가 다르고 워낙 알아서 잘해주기에 제작진이 따로 주문할 게 별로 없다. 싸울 땐 강하게 싸우고 보듬어줘야 할 때 보듬어주고 알아서 해주니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썰전' MC 김구라에 대해서는 "그 자리를 누가 버텨낼 수 있겠나. 감히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못할 자리다. 그만큼 잘하고 있다"라고 극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과 유시민이 공천 결과 날짜로 인한 보충 촬영에 대한 열정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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