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컴백, 정용화 싱어송라이팅 실력 포텐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씨엔블루가 컴백을 알리자, 씨엔블루 컴백 앨범의 제작을 맡은 멤버 정용화의 지난 발언도 화제다.
씨엔블루로 컴백하는 정용화는 지난 2013년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멤버들이 연기 활동을 하는 동안 나는 계속해서 곡만 썼다"며 "늘 꿈꿔오던 것이었고 '이번엔 내 역량을 보여주자'는 의욕도 있었다"며 싱어송라이팅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씨엔블루로 컴백하는 정용화는 "주니엘과 AOA에게 자작곡을 선물했는데 정말 뿌듯했다"며 "얼마 전 광희를 만났는데 '우리도 곡 하나 줘'라고 하더라. 유노윤호 선배님도 '언젠가 네가 곡을 주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며 말을 이었다.
그러면서도 정용화는 "다른 소속사 가수들에게 정말 곡을 주고 싶냐"는 질문에는 "아직은 부담이 있다"며 "평생 곡을 쓸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더 역량을 키운 후에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정용화는 오는 4월 4일 발매되는 씨엔블루 컴백 앨범에도 자신의 자작곡이자 씨엔블루 컴백 앨범 타이틀 곡인 '이렇게 예뻤나'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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