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설현, 멤버들에게 치는 장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AOA 설현이 화제인 가운데 '라디오스타' 설현이 멤버들과 치는 장난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설현에게 MC들은 "남의 엉덩이를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에 '라디오스타' 설현은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멤버들이 인터뷰할 때 재밌으라고 엉덩이를 만졌을 뿐이다"라며 "그런데 하도 만지다 보니 반응이 없어서 이젠 꼬집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설현에게 "바지를 벗기고 도망친 적도 있냐"라고 묻자 "그렇다"라고 솔직하게 인정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30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넌 is 뭔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설현은 배우 남궁민, 이동휘, 개그맨 윤정수와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