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슬프고 충격적"
[한강타임즈] 대만 4세여아에 대한 충격적인 범죄에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臺北) 시내에서 모친과 함께 길을 가던 4세 여자아이가 목이 잘려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격적인 사건에 마잉주 대만 총통은 "정말 슬프고 충격적입니다. 철저하게 사건을 조사하여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과거 경비원과 자신의 어머니를 공격해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용의자 왕징위는 중국 쓰촨성 출신을 죽이는 것이 자신의 혈통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환상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또 2006년 마약 복용으로 체포된 적도 있다고 한다.
대만에서 모방범죄로 여겨지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2건이나 발생했다고 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