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외모 언급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쯔위는 최근 남성 패션 매거진 GQ와의 인터뷰에서 "자기가 예쁘다는 걸 잘 아느냐"는 질문에 "자신감 있는 여자는 예쁘다. 근데 더 예뻐지고 싶다"며 "박진영 PD님이 '외모만 예쁘면 안 되고 마음도 건강해야 한다'고 하셨다. 더 많이 공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쯔위는 "외모에 불만스러운 부분이 있느냐"는 물음에 "없다. 엄마 아빠가 고생하셔서 절 이렇게 태어나게 해주신 거다"라고 답했다.
또한 AOA 설현과의 비교 질문에는 "각기 다른 이동통신사의 모델이기도 하다. 설현 선배님 몇 번 뵈었는데 사진 볼 때마다 '이런 포즈를 하면 몸매가 예쁘게 나오는구나' 하고 생각한다. 보고 배운다. 그런데 사람마다 매력이 다르니까 비교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31일 한 매체는 "트와이스 쯔위가 최근 대만에서 응시한 중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보도했다. 중학교 졸업 자격을 얻게 된 쯔위는 한국에서 학업을 마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