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라 김민재, 황정민 가장 존경 "뒤에서 얘기 많이 해줘"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31일 한 매체는 "김민재와 최유라가 6월 부부가 된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결혼식을 조용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에 김민재와 최유라의 소속사는 "김민재와 최유라가 연인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와 최유라가 결혼설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김민재가 배우 황정민을 가장 존경한다고 밝힌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황정민을 꼽으며 "영화계에서는 황정민 선배만 한 선배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민재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일 수 있지만 그 열정에 늘 반한다"라며 "또 눈앞에서는 신경 쓰지 않는 척하지만 뒤에서 얘기를 많이 해주는 모습도 딱 황전민다워 좋다"라고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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